7살 인생 운영하던 지역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와이프가 되고 시간이 흘러 만나게 된 첫째 아이 초음파 사진을 보며, 심장박동을 들으며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준 첫째. 자연스럽게 아이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고, 그 시간이 벌써 7년이 지나고 있다. 하루가 다르게 부쩍 크고 있는 아이. 시간이 흘러 아이가 학교에 가고 군대에 입대할 때쯤에 사진들을 보여주며 참 사랑스러웠다고 말해주고 싶다.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기록 . . 2018년 세상에 태어나고 눈을 뜬 아이는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. 처음 눈이 마주쳤을 때 그 기분, 감정은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하다.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는 첫 뒤집기로 세상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. 2019년 해가 바뀌고 첫 번째 생일날 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253 다음